설악산 토왕성폭포 토왕폭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폭포 가을 산행 후기

지난 설악산 산행길에서 멀리서나마 보았던 토왕성폭포가 보고 싶어서 다시 찾았던 설악산 주말 산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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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1,708m

 

📌 강원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 033-801-0900

🕒 상시 개방

🅿️ 전용 주차공간 있음

🔎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등에 걸쳐 있는 우리나라 두 번째 높은 산입니다. 1970년 3월 24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빼어난 경치와 단풍으로 많은 산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서히 아침이 밝아오네요.

1주일 차이가 큰 듯 단풍이 조금 더 물들었습니다.

노적봉과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지난주 갔었던 별따정상부를 다시 찾았네요.

지난 산행처럼 날씨가 최고였습니다.

토왕성폭포가 가까이 보이네요.

아직 개구리가 다녀 반가워서 한컷!!

노적봉을 보면서 계곡으로

 

 

토왕골 따라

 

 

드디어 토왕성폭포 도착했습니다.^^ 토왕성폭포는 신광폭포, 토왕폭이라고 부리기도 하는데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 폭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외설악 칠성봉 북쪽 계곡 450m 지점에 있습니다. 

그 크기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물이 적어서 쬐끔 아쉽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빙벽의 성지라고 합니다.

왼쪽 풍경과

오른쪽 풍경입니다.

폭포 오른쪽으로 진행~~

중간쯤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이네요.

 

 

다시 오르고

폭포 상단으로 곧바로 내려가는 길

화채봉에서 모여지는 물줄기가 토왕폭으로

폭포 상단에서 한 컷!!

아찔해서 더 다가가기가 어려운 높이였네요.

접선봉 돌아서 계곡으로

멀리 케이블카 타고 오르면 되는 권금성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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