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가볼만한곳 백악산 솥뚜껑바위와 옥양폭포 산행 후기

충북 괴산에 있는 속리산국립공원 한 줄기 백악산에 다녀왔습니다. 특이한 기암괴석들과 옥양폭포의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시원한 산행이 되었던 백악산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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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산」 858m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리/경북 상주시 화북면 중벌리

📞043-830-3424

🕒 상시개방

🅿️ 옥양폭포 입구 주변 주차

🔎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봉우리로 문장대와 화양구곡으로 뻗은 능선에 솟아 있는 산입니다. 백 개의 봉우리가 있다는 백악산으로 높이 약 40m의 옥양폭포를 포함해 폭포 2개와 암봉이 뛰어난 경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옥양폭포 북쪽 기암절벽 위에 있는 보굴이라는 석굴은 수양대군의 딸이 아버지를 피해 숨어 지낸 곳이라고도 전해집니다.

 

 

옥양폭포 입구 주차장에서

도로 따라 입석분교 옆길로 산행시작~~

수안재에서 백악산으로

날개 닮은 의자바위에 앉아서 인증샷도 찍고~

멀리 보이는 의자바위~~

 

 

무거운 배낭은 벗어두고 가까운 대왕봉 찍고

단체 인증샷도 찍고~

맛난 점심도 먹고~~

둘이서 땡기고

덕봉에 도착했습니다. 포즈 좀 잡아보시고...ㅋ 

잠시 쉬었다가

먹구름 따라 빗방울이 살짝

한 폭의 그림 같은 소나무와 바위도 보고

아니 어쩐 배 한 척이 산 위에 있을까 했더니 개구리 바위?

지나온 덕봉을 배경으로 한 컷~

속리산국립공원 백악산 정상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쉬었다가

 

 

옥양폭포로 하산합니다. 

속리산 천왕봉에서 토끼봉을 배경으로

이건 또 무슨 바위가 이렇게 신기하게 생겼을까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정해진 솥뚜껑바위 지나고

아슬아슬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옥양폭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폭포의 정기 잔뜩 받고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인절미 한 줄이 위에 올려져 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시원하게 물놀이하고 피로를 씻었답니다.

구름다리 사이로~~

어느 각도로 봐도 신기하네요.

팬더버섯일까요? 신기하게도 하얀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눈에 띄는 버섯을 만났습니다.

각도가 이렇게 딱딱 맞았던 꽃이 있었네요~

이름 모를 꽃들도 보며 시원하게 백악산 산행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산행 후 옥양폭포 아래 계곡에서 물놀이도 되는 여름 추천 산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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