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가볼만한곳 사량도 지리산 옥녀봉 산행 후 상족암 방문 후기

경남 통영에 있는 사량도로 섬 산행 다녀왔습니다. 다도해 절경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라 남해 섬 산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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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 경남 통영시 사량면 진촌 2길

📞 055-650-0580

🕒 연중개방, 06:50~17:45

🅿️ 주차가능

🔎 통영시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으로 상도, 하도, 수우도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의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 많은 관광객이 찾으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도 있는 곳입니다. 

 

 

단풍철이 지나고야 가게 된 사량도~~

더 추워지기 전 찾아간 사량도입니다.

내지마을에 우리를 내려주고 다시 고성 용암포선착장으로~~

내지마을이 오늘의 들머리입니다.

능선길 올라서서 시원하게~

1.1킬로 진행방향 반대편 사량도 지리산으로 진행했습니다.

건너편으로 이전에 올랐던 사천 와룡산도 보였습니다.

멀리 상하도를 잇는 다리가 날머리입니다. 

 

 

맑은 날 지리산이 보인다고 예전에는 지리망산이라 불렸다고 하네요.

막걸리 마셨던 곳으로~~

달바위에서 합류해서

다도해 멍~~

 

 

대항해수욕장

지나온 달바위

가마봉에 도착했습니다.^^

수직계단이라 조심조심해서 내려갔습니다.

 

 

나름 아주 유명한 출렁다리~~

인증샷도 찍어주고

첫 번째 출렁다리~~

두 번째 출렁다리도 지나고

옥녀봉에 도착했습니다.^^

진촌으로 하산~~

하산주 겸 낙지, 회, 마무리로 라면까지 배시간에 맞춰 25분 동안 후딱 먹었습니다. 

하루해가 저물고

바로 근처에 있는 상족암으로~~

경남 통영에 있는 사량도 섬 산행과 함께 상족암군립공원까지 알찬 주말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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