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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경북/영주/가볼만한 곳/벚꽃 야경] 영주 서천둔치길 벚꽃 만개, 벚꽃 야경 추천

by #체인지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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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도 벚꽂이 일찍 만개를 하였습니다. 하천을 따라 길게 난 벚꽃나무 길이 벚꽂들로 가득 찼네요~특히 밤에 보는 야경이 훨씬 화려합니다. 벚꽂인지 진달래인지, 개나리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벚꽃 야경 길 함께 보여 드릴게요~

 

 

흡사 노란색, 핑크색 얇은 습자지라도 구겨서 붙여놓은 듯 화려하네요~ 

경북 영주의 벚꽃 만개 시기는 보통 4월을 넘어가야 했었는데요~올해는 1주일은 빨리 핀 듯합니다.

둑길 따라 굵은 벚나무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어서 정말 화려합니다. 

조명에 비친 노란 벚꽃 잎은 그냥 노란색인 것 같네요~

제법 긴 거리에 벚나무가 있어서 밤산책 겸 운동으로도 좋을 듯싶었습니다.

화려한 나무가 하나 서 있네요~뜨겁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이쁩니다^^

쉴 곳도 마련이 되어 있고 기온도 많이 올라가 벤치에 잠시 앉아 차 한잔과 수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벚꽃들은 풍성하니 떨어질 때도 눈처럼 흩날리니 바람 부는 날 다시 나와봐야겠습니다. 

하천에 반영된 벚나무들을 뒤로하고 집으로 고고씽!!!

 

전국적으로 벚꽃들이 예전보다 일찍 개화를 하고 만개를 하는 것 보니 우리나라 기온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지구온난화가 아니라 지구가열화가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지구를 아끼는 일을 게을리하면 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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